오늘의 어떤 것/오늘의 잔상

19년 12월 중순. 게임과 ㅂㄹㄱ posting

쪼꾸낸 2019. 12. 19. 07:54

개인적인 글이니까 제품명이나 브랜드명처럼 쉽게 검색될 단어들은 자체 필터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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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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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굶으면 안되는 ㄷㅅㅌㅂ 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. 거의 매일 밤새는 중 ㅋㅋㅋ

이거 관련 포스팅도 조금씩이라도 해보고싶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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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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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글이 5개도 안 되어서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에도 잘 안 뜬다. ㅜㅜㅜ

열심히 쓴 글 같은 경우엔 검색에 잘 떠서 사람들이 많이 봐줬으면 좋겠는데..

글을 더 써서 갯수를 늘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.

그런데 글 하나 올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다.

약간 과제물 하는 것처럼 정보를 찾고 정리를 하고 글을 쓰고 사진을 떼오고 편집을 하는 과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.

아직 요령이 없어서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겠지.

그리고 글 하나 쓰는데 다른 사람이 본다는 의식이 되어서 그런지 부담감도 꽤 있다.

너무 자의식 과잉일까 ㅋㅋㅋ

게임리뷰 같은 경우엔 고수들이 이미 잘 쓴 글이 많아서 내가 써봤자 싶기도 한데

내가 겪은 어려움에 대해 흔적을 남기면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 

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써보기로 했다.

욕심 내지 말고 아는 척하지 말고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정리해서 써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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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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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할 일이 너무 많다.

그에 비해 시간이 너무 없다. (밤새도록 게임하기 때문인 것이 주요원인)

게다가 내 기억력이 너무 안 좋다.

자잘하게 해야하는 일들을 자주 잊어버린다.

생각날 때마다 메모지에 적기는 하는데 그런 다음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해내는 게 참 어렵다.

일단 뭐부터 하는 게 '좋을까' 라고 생각하다보니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.

그러니까 그냥 뭐부터 할까라고 부담을 덜고 생각하는 버릇을 가져야겠다.

그리고 성과 / 스케쥴 / 친목 / 사랑 등으로 할일들을 카테고리화 해서 우선순위를 정해봐야겠다.